▲ 김성년 한국자유총연맹       광명시지부장이 묵념을 하고 있다.
▲ 김성년 한국자유총연맹 광명시지부장이 묵념을 하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 광명시지부는 지난 2일 철산2동 소재 현충탑에서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를 개최했다. 이 날 위령제에는 유가족 대표, 기관 단체장, 학생, 군인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김성년 지부장은 추념사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신명을 바친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위훈을 기리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다”며 “우리 모두 지혜를 모야 지역과 계층, 개인과 집단의 이해를 극복하고 남북화해협력과 평화정착을 향한 길로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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