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람과 사람
박해경 대한청소년육성회 지회장 취임"어른이 변해야 청소년들이 달라집니다"
  • 장성윤 기자
  • 승인 2013.06.12 00:00
  • 댓글 0

11일 오후 2시 광명시평생학습원 2층 공연장에서 열린 (사)대한청소년육성회 광명시지회 제2,3대 광명지회장 이취임식에서 박해경 회장이 취임했다.

▲ 박해경 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박해경 회장은 취임사에서 “어른이 변하면 청소년들이 달라진다는 대한청소년육성회의 슬로건에 맞게 활동을 해나갈 방침”이라며 “아이들의 잘못을 지적하고 질책하기 전에 어른들이 먼저 변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이 이웃끼리 서로 감시하는 차원의 활동이 아니라, 청소년유해업소와의 협약으로 어른들이 스스로 아이들의 문제에 관심을 갖고 달라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아이들이 어른들에게 원하는 것을 자유롭게 말할 수 있는 창구로서의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또한 “특히 사회안전망의 사각지대에 있는 학교 밖 아이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이 필요하다”며 “아이들과 어른들의 눈높이 차이를 줄이기 위한 시스템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김영숙 전 회장(왼쪽)과 박해경 신임회장(오른쪽)이 공로패와 위촉장을 수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임한 김영숙 전 회장은 퇴임사에서 “지난 3년은 청소년들의 끼와 꿈을 즐겁고 행복하게 펼칠 수 있도록 뜨겁고 고민하고, 쉼없이 도전해 온 보람있는 시간이었다”며 “신임회장이 대한청소년육성회를 잘 이끌어갈 수 있도록 회원들이 적극적인 참여로 격려해달라”고 당부했다.

▲ 정용연 시의장 축사 / 우정자 중앙회장 격려사
축사에 나선 정용연 광명시의장은 “아이들에게 잘하라고 하기 전에 어른들이 먼저 모범이 되어야 한다”며 “전, 후임회장을 비롯해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뭉쳐 단체를 이끌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우정자 대한청소년육성회 중앙회장은 격려사에서 “청소년은 꿈나무라고 말로만 하지 말고 청소년들에게 무엇을 해줄 수 있을 것인지 정치인들이 먼저 생각해야 한다”며 “표가 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청소년 문제에 대한 정치인들의 무관심이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 상황을 만들고 있다”고 쓴소리를 던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주명식 광명시원로회장, 이철희 광명시해병대전우회장, 박두안 광명중학교 교장이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었으며, 유해환경감시단, 이사진들도 새롭게 위촉됐다.

▲ 사진 위부터 단체기념촬영, 자문위원 위촉, 유해환경감시단 위촉, 이사 위촉

광명지역신문, JOYGM

장성윤 기자  jsy@joygm.com

<저작권자 © 광명지역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성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