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락”이라는 용어는 도덕적으로 타락한 사람이라는 의미를 가진 개념으로 성을 파는 사람에 대한 비도덕적 낙인을 통해 성매매 문제를 사회구조문제가 아닌 개인의 문제로 바라보게 합니다.

“매매춘”이라는 표현은 여성의 성을 봄에 비유해서 성을 사고 파는 것이 자연스러운 현상인 것처럼 여기게 함으로써 성매매가 사회구조적 문제라는 것을 은폐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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