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KBS
▲ 사진제공 = KBS

[광명지역신문=김원조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편의점 신상 메뉴에 도전하는 6인의 ‘맛.잘’알’ 스타들을 공개했다. 이경규, 이영자, 정혜영, 김나영, 정일우, 진세연. 연예계 대표 미식가 6인 스타들이 과연 어떤 레시피를 공개하고 어떤 음식을 선보일지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이런 가운데 11일 첫 방송을 2주 앞두고 ‘신상출시 편스토랑’의 공식 포스터가 전격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포스터 속 6인의 ‘맛.잘.알’ 스타들은 테이블이 나란히 앉아 있다.

금방이라도 맛있는 음식들을 먹기 시작할 듯 기분 좋은 6인 스타들의 미소가 보는 사람까지 즐겁게 만든다.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로 편의점 메뉴들의 단순 조합을 소개하는 콘텐츠와 달리 스타들이 제안하는 신상 메뉴가 출시되는 신개념 프로그램이다.

이와 함께 눈 여겨 봐야 할 것이 포스터 속 스타들의 옷차림이다.

테이블 위의 모습만 보면 레스토랑에 온 듯 격식 있게 차려입은 모습이지만, 테이블 밑의 모습은 후줄근한 트레이닝 복에 슬리퍼 차림인 것.

‘편하게 먹는 레스토랑’이라는 프로그램의 콘셉트를 보여주는 모습인 것.

가족들을 위해 손수 요리하는 모습, 맛있는 메뉴를 찾아다니는 미식가로서의 모습 등 꾸밈없는 일상도 낱낱이 공개된 예정인 만큼 6인의 표정 역시 더욱 유쾌하고 친근감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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