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TBC 뭉쳐야 찬다 방송 캡처
▲ 사진=JTBC 뭉쳐야 찬다 방송 캡처

[광명지역신문=이근철 기자] 6일 밤 9시에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 16회가 시청률 5.7%(이하 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같은 날 방송된 비지상파 프로그램 중 1위에 해당하며 26일(목) 방송분(15회, 4.8%) 보다 0.9%p 상승한 수치다.

2049 세대를 대상으로 한 타겟 시청률도 2.7%로 드라마를 포함한 전 프로그램 중 비지상파 1위를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7.6%까지 올랐다.

방송에서 멤버들이 모이자 정형돈은 "'뭉쳐야 찬다'가 잘 되기는 하나 보다"며 "우리 중에 광고 찍은 사람이 있다"며 허재를 언급했다.

김병현은 아시아 선수 최초로 월드 시리즈 2회 우승, 메이저리그 양대리그 우승반지를 보유하고 있는 야구계의 전설이다.

‘아빠가 된 파이터’ 김동현 역시 연속 세이브를 기록했다.

‘라스트 보이’ 진종오는 나날이 눈부시게 발전하는 실력으로 안정환 감독의 인정을 받았다.

어쩌다FC는 공릉축구회와의 대결에서 0:4로 패했지만 안 감독에게 “경기 내용이 이전과 전혀 달랐다”며 “1승이 머지 않았다”는 평을 받았다.

허재는 "멤버들도 다같이 찍자고 하면 안될 것 같아서 혼자 찍었다"며 "모두에게 회식을 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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