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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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지역신문=이서진. 기자] 6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이동국과 오남매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동국 아빠와 오 남매는 지난 4년을 돌아보며 마지막 추억 만들기에 나섰다.

먼저 둘째 재아가 4년 전 아빠와의 테니스 게임 설욕전을 치렀다.

4년 전과 훌쩍 달라진 재아의 테니스 실력은 동국 아빠도 놀라게 했다.

아빠에게서 배운 대로 꿈을 향해 계속 노력해 온 재아. 이날의 승리를 바탕으로 또 한 번 앞으로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재아는 이날 아빠에게 승리를 거두며 복수에 성공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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