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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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지역신문=이근철 기자] 7일 방송된 tvN '더 짠내투어'에서 규현은 한혜진, 이용진으로부터 배우 진세연과 관련된 농담을 듣고 당황해 웃음을 지었다.

규현과 진세연은 앞서 '더 짠내투어'를 통해 여행 설계자로 함께 나섰던 사이다.

이용진은 "이렇게 좋은 버스가 서울에서 대전 가는 거리인데 4300원이면 가성비가 너무 좋다. 너무 좋은 정보다"라고 칭찬했다.

멤버들은 모두 의자를 뒤로 젖혀 편안하게 이동했다.

한혜진은 "음악방송 같은 곳에 가면 만나지 않냐"고 다시 물었고 규현은 "음악방송은 안 간지 좀 됐지"라고 대답했다.

쿠알라룸프르와 말라카 편은 규현의 파산으로 인해 이용진과 한혜진의 대결로 펼쳐졌다.

관광점수는 1점차로 이용진이 앞섰다.

다음은 음식 점수로 한혜진이 18.5점을 획득했고 이용진은 21.5점을 기록했다.

한혜진은 "거기서 팔팔이 했냐"며 농담을 던졌다.

이용진은 "팔당댐에서 팔당 팔당 팔당댐~ 이러고 있더라고"라면서 거들었다.

이용진은 당황한 규현에게 "아니면 아니라고 하면 되지, 왜 흥분을 하냐"면서 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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