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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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지역신문=김원조 기자] 제자 3인을 비롯해 혼자 밥을 해 먹는 사람들을 위해 누구나 만들 수 있는 간단한 반찬을 소개했다.

김수미는 "한 그릇으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닭볶음탕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김수미는 "잘라서 만든 닭이 판다. 이 닭을 우유에 담가 두면 잡내가 사라지고 살이 훨씬 더 부드럽다"라고 조언했다.

지난주, 할배계의 수미복사기로 떠오른 김용건이 가마솥 밥 짓기에 성공한 것에 이어 마이웨이 요리법이지만 최고의 손맛을 자랑하는 전인권이 첫 가마솥 밥 짓기에 도전한다.

처음인 만큼 잔뜩 긴장한 표정으로 쌀에 손을 넣었다 뺐다 하는 모습에 스튜디오에 있는 모든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고.

갑자기 전인권이 노래를 시작했고 노래는 멋지게 부르지만 정작 요리는 하지 않아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서 김수미는 양념한 닭에 감자, 당근, 대파, 고추를 모두 버무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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