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이서진 기자] 수요일 아침 카카두플럼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찾아보고 있다.

왜냐하면 카카두플럼에 대해 방송에서 언급이 됐기 때문이다.

이로인해 현재 대형포털 서치리스트 상단에 카카두플럼이 장악을 하고 있는 등 많은 사람들의 눈과 귀를 블랙홀처럼 끌어들이고 있는 모양새다.

심경원 의사는 엠비씨의 한 아침방송에서 이를 갖고 나와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심 의사는 “카카두플럼은 사람들이 나이가 들면서 신체의 구조와 기능이 점진적으로 저하되고 질병과 사망에 대한 감수성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쇠약해지는데, 이를 지연시킨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이날 함께 출연한 개그맨 김학래는 “우리가 메뉴를 깐풍기부터 시작해 180가지 한다. 그 많은 식재료를 많이 구입하는데 저런 것은 못 구해봤다”라며 자신의 중식당을 깨알 홍보를 했다.

한편, 카카두플럼은 육만 년 전부터 오스트레일리아 사람들이 건강을 책임졌고, 아플 때 이를 먹었다고 한다. 이 안에는 열여덟 종에 달하는 영양분도 들어있어서 사람에게 유용하다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