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OC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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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지역신문=이서진. 기자] ‘타인은 지옥이다’가 주요 화제성과 영향력 지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OCN 드라마틱 시네마 ‘타인은 지옥이다’는 상경한 청년이 서울의 낯선 고시원 생활 속에서 타인이 만들어낸 지옥을 경험하는 미스터리. OCN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영화와 드라마의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드라마틱 시네마’의 두 번째 프로젝트로 파격적인 스토리의 원작과 임시완, 이동욱이라는 빅 캐스팅으로 주목을 받았다.

8월 31일 베일을 벗은 후, 시작과 동시에 큰 화제가 됐다.

먼저, 방송 전부터 이어진 ‘타인은 지옥이다’를 향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은 먼저 VOD 매출에서 나타났다.

첫 방송이 시작된 론칭주 VOD 매출이 OCN 역대 1위를 기록한 것.

지난주 발표된 9월 1주 순위 모두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매회 방송이 온에어 되는 주말 밤이면 실시간 검색어에 드라마 관련 검색어가 랭크되고, 드라마 토크 역시 단 4회 방송 만에 10만여 건을 상회하는 등 네티즌들의 반응 역시 폭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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