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14일 도내 기최의원 정수를 417명(지역구 364명, 비례 53명)으로 하는 선거구 획정안을 마련했다. 이는 현재보다 지역구 대비 136명, 정수 대비 83명이 감소한 것. 선거구 획정안에 의하면 광명은 현재 의원정수보다 4명 줄어든 13명이다. 이 획정안은 기초의원 정수는 9월 30일을 기준일로 인구와 읍, 면, 동 수를 각각 50% 반영한 것이다.
경기도는 오는 21일까지 정당 및 시, 군의 의견을 수렴해 27일 시, 군 선거구획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최종 확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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