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김인숙 기자] 광명도시공사(사장 김종석)는 임직원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사업장 내 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굴하고자 9월을 『안전사고 제로의 달』로 정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 중이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공사 전체 사업장에서 매일 오전 9시 임직원 합동으로 안전 구호를 외친 후 안전체조(스트레칭)를 실시하며 업무를 시작하고 있으며, 각 사업장마다 직원들이 서명한 안전서약서를 비치했다.

공사는 캠페인을 통해 운영 시설의 안전뿐만 아니라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하며, 이를 위해 향후 ▲무재해 깃발 릴레이 ▲안전모 닦아주기 ▲안전 캔디 데이 등 직원들의 참여를 독려하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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