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2 뮤직뱅크 영상 캡처
▲ 사진=KBS2 뮤직뱅크 영상 캡처

[광명지역신문=이근철 기자] 13일 방송된 ‘뮤직뱅크’에서 레드벨벳은 ‘음파음파’로 무대를 꾸몄다.

다채로운 색상의 의상을 입고 등장한 레드벨벳은 해맑은 표정과 발랄한 안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름송에 걸맞는 통통 튀는 매력이 더해져 관객들의 함성이 끊이지 않았다.

그런가 하면 이날 '뮤직뱅크'에서는 다채로운 컴백 및 굿바이 무대가 이어졌다.

먼저 지난 5월 선보인 싱글 'ME(美)' 이후 3개월여 만에 새 싱글 'Devil'로 돌아온 CLC는 다채로운 매력과 개성이 돋보이는 컴백 무대로 팬들의 뜨거운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Devil'은 모던한 레트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신나는 곡으로, CLC만의 파워풀하고 앙큼한 모습이 담겨있다는 평이다.

‘뮤직뱅크’에는 밴디트, JBJ95, 카드, 스트레이 키즈, 강시원, 공원소녀, 다이아, 드림노트, 멋진녀석들, 모모랜드, 열혈남아, 유키카, 재성, 펜타곤, 피싱걸스, 핫플레이스, 최현상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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