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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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지역신문=이근철 기자] 13일 방송된 SBS ‘수작남녀 - CRAFTSMAN(이하 수작남녀)‘는 금손 연예인과 최고 공예가가 함께 우수한 작품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한보름은 집을 소개하며 “다 셀프로 인테리어 한 거다. 벽지도 다 내가 바르고 페인트칠도 혼자 했다. 가구도 조립해서 만들었다”고 밝혔다.

한보름의 집은 모델하우스 뺨치는 깔끔한 인테리어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보름은 처음엔 술로 스트레스를 다스렸다고 고백했다.

한보름은 "하지만 술이 스트레스를 해소해주진 않았다"면서 "그때부터 여러 가지 취미활동을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보름은 디오라마 작품에 열의를 불태웠지만 톱 사용에 어려움을 겪었다.

김승호에게 "100점 만점에 200점"이라며 칭찬을 받으며 드릴 등 다른 위험한 공구에도 금방 익숙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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