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2019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 대회 영상 캡처
▲ 사진=MBC 2019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 대회 영상 캡처

[광명지역신문=이근철 기자] 13일 오후 방송된 MBC 추석특집 ‘2019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는 우주소녀와 체리블렛의 씨름 결승전이 펼쳐졌다.

씨름 에이스인 우주소녀 은서는 “무기는 승부욕과 자신감”이라고 말했다.

금메달에 자신있냐는 말에 은서는 “네 자신있습니다. 충성”이라며 부끄러워했다.

체리블렛의 미래는 “신인답게 열심히하겠다”고 다짐했다.

우주소녀 엑시는 “언니가 이길게”라며 맞섰다.

이상훈 심사위원은 “지원과 예지과 스피드가 좋았다”며 지원을 금메달로 선정했다.

연정과 은서의 활약으로 여자 씨름 우승의 영광은 우주소녀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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