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 '트루 시크릿' 스틸
포토 : '트루 시크릿' 스틸

[광명지역신문=이서진 기자] 영화 마니아들 사이에서 '트루 시크릿'이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선을 보인 ‘트루 시크릿’ 팜플렛에서 편안한 복장으로 누운 채 노트북 화면을 응시하는 그녀의 모습을 포착해 나른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전히 아름다운 모습으로 묘한 미소를 띤 줄리엣 비노쉬의 모습은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갖게 한다. 여기에 “스물넷의 사랑을 꿈꾸다”라는 문구는 20대 시절과 같은 사랑을 꿈꾸는 그녀의 마음을 함축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이 '트루 시크릿'을 통해 국내팬들에게도 잘 알려진 줄리엣 비노쉬의 모습을 또 다시 만날 수 있다.

‘트루 시크릿’은 다음 달 스크린을 통해 관객들을 조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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