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Joy 방송 화면
▲ 사진=KBS Joy 방송 화면

[광명지역신문=이서진. 기자] 배우 성현아가 악플에 대한 고민을 토로했다.

최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성현아가 출연해, 이수근과 서장훈에게 고민을 털어놓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성현아는 "지난해 8월 드라마 종영 이후 쉬고 있다. 지금은 부동산 관련 유튜브를 하고 있다. 일을 해야겠다 생각해서 시작했다"고 근황을 밝혔다.

이어 성현아는 "기사에 악플이 너무 많다. 그래서 악플러를 잡아볼까 한다”며 “악플이 많이 달릴 때는 4,000개씩 달린다. 기사만 나오면 이름이 실검 1위다. 제가 사고 친 줄 안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또 성현아는 "제게 쏟아지는 악플은 겸허히 받아들이겠지만 가족이 함께 언급되는 건 참을 수 없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서장훈은 "굉장히 큰 여러 가지 굴곡을 겪었다. 그럴수록 초월해야 한다”며 “악플러를 잡았다는 기사가 나면 이미지에 더 안 좋을 것 같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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