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금은 제3세계 생산자와 소외계층 후원
북카페 마브는 수익금의 반을 제3세계 생산자를 돕는데 쓰고, 나머지 반은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전달해 소외계층을 돕게 된다.
카페 메뉴는 직접 수입한 르완다 원두로 만든 커피, 유기농 설탕을 이용한 레모네이드, 생과일주스 등이며 차후에는 축구공, 초콜릿 등 공정무역, 대안무역을 위한 사업도 연계할 예정이다.
카페 마브의 구명기 대표는 “커피 안 사드셔도 좋다. 광명시민의 공간이니만큼 편하게 찾아와서 책도 읽고, 사진도 찍을수 있는 명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