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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클럽” 그러던 중 이별에 관한 노래가 흘렀고
  • 이서진. 기자
  • 승인 2019.09.06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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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캠핑클럽

[광명지역신문=이서진. 기자] 1일 방송된 JTBC ‘캠핑클럽’에서는 이효리, 옥주현, 이진, 성유리가 마지막 정박지인 강원도 영월 법흥계곡에서 마지막 캠핑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핑클 멤버들은 마지막 저녁 식사와 함께 블루투스 마이크로 핑클의 히트곡 ‘루비’, ‘영원한 사랑’을 부르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1일 방송에서는 핑클 멤버들이 캠핑 마지막 밤을 보내는 장면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노래방 반주를 틀어 놓고 핑클 활동 당시 불렀던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추는 등 추억에 젖는가 하면, 멤버들의 요청 곡을 부르면서 웃음꽃을 피었다.

그러던 중, 이별에 관한 노래가 흘렀고 성유리와 이효리, 옥주현은 금세 눈시울이 붉어졌다.

이진은 “헤어지는 건 아니니까, 우리가 안 만나는 건 아니니까”라고 말하며 ‘감성파괴왕’다운 면모를 보였고, 무미건조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물에 젖은 이효리는 모닥불 앞에서 몸을 녹였다.

이효리가 몸을 녹이는 동안 다른 멤버들도 캠핑카 앞에서 시간을 보냈다.

공이 달린 머리띠를 착용한 후 공을 치기 시작했다.

옥주현 생각보다 잘 되지 않는 정확도 때문에 머리띠를 벗어던졌다.

이어서 머리띠를 착용한 이효리는 안정적으로 공을 쳤다.

이진은 “잘한다”며 신기해했지만 성유리는 “너무 잘해서 노잼”이라고 말했다.

이효리는 차라리 이게 나을 거 같은데 라며 사물놀이를 하듯 공을 돌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서 머리띠를 착용한 이진이 형광 우비를 입고 공을 돌리는 모습에 멤버들이 폭소했다.

옥주현은 “아침 9시부터 저걸 하다니”라며 웃었다.

성유리는 “우리는 넷이 모여 있으면 멋있는 건 안 돼 개그로 가야 돼”라고 말했다.

멤버들의 고민은 아침에도 계속됐다.

늘 씩씩하게 멤버들을 다독여온 이효리는 “십 몇년을 안 됐던게 너무 쉽게 되려고 하니 불안하기도 하다. 아직 시기가 아닐 수도 있다”라며 불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연을 날리던 그는 “기약할 수 없음에 대한 아쉬움이 든다. 나는 핑클에 대한 미련이 아예 없다고 생각했다. 행동도 그렇게 했고. 이상하게 아직 남아있었나보다. 단념했던 건가”라며 울컥했다.

이서진. 기자  webmaster@joyg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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