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돌뱅이 생활하다 공무원이 됐습니다"

                                                                                                      ▲ 남상하 전 광명시청 행정지원국장             <사진 윤한영>
▲ 남상하 전 광명시청 행정지원국장 <사진 윤한영>
11일 남상하 전 광명시청 행정지원국장이 33년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명예퇴임식을 했다. 광명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명예퇴임식에는 100여명의 선후배 공무원이 참석했다.

남상하 전국장은 퇴임사에서 "장돌뱅이 생활을 하다 공무원이 돼 광명시 개청부터 지금까지 일했다"며 "태어난 곳은 양평이지만, 광명시는 제2의 고향"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