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체육진흥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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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지역신문=이서진.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은 30일 서울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4차 산업혁명 기술에 따른 스포츠시설 트렌드와 미래 전망’이라는 주제로 ‘2019 스포츠산업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기조발표자로 NC 다이노스 윤석준 부장이 연단에 올라 창원 NC 파크 사례를 중심으로 ‘팬 중심의 스마트 스타디움’에 대해 발표했다.

창원 NC파크는 구장 내 어느 곳에서도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팬 친화적 야구장을 올해 첫 선보였다.

세계최초 8K 화질로 5G 야구 생중계를 서비스하는 LG U+ 권판근 팀장은 ‘차세대 이동통신 기술인 5G 기반 실감미디어를 활용한 모바일 스포츠감상의 진화’를 주제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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