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쥬베이커리, 대박난 이유는 바로 이것

“일단 한번 드셔보시라니깐요!”
22년 경력의 제빵 전문가의 손맛이 그대로 살아있다. 맛 좋고, 가격 착한 ‘랑쥬베이커리’의 김영호 사장은 빵의 맛에 대해 큰 자부심을 갖고 있다. 맛이 좋으니 무조건 먹어보란다.

                                                                                   ▲ 랑쥬베이커리 김영호 사장
▲ 랑쥬베이커리 김영호 사장
시식용빵이 한 두 개도 아니고 진열대에 여기저기 많기도하다. 시식을 하고 빵을 살 수 있어서 입맛에 딱 맞는 빵을 살 수 있다. 또 어찌나 큼직큼직하게 잘라놨는지 몇 개만 집어먹어도 배가 불러온다.

랑쥬베이커리에서는 빵이 3개에 천원부터이고, 케이크는 만원부터다. 대규모 프렌차이즈 제과점 가격의 절반 수준 밖에 안되는 저렴한 가격에 신선한 재료로 만든 예쁘고 맛좋은 빵을 이것저것 골라 사는 재미가 쏠쏠하다. 요즘처럼 하루가 다르게 치솟는 물가에 주머니가 얇아진 우리네 서민들에게 작은 행복을 선사한다. 저렴한 가격 때문에 단체주문도 많다.

‘랑쥬베이커리’는 하루에 3번 (오전 10시, 오후 1시, 오후 5시) 50여 종류의 빵이 구워져 나온다. 고객들이 언제나 따뜻하고 신선한 빵을 가져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주인장의 장인 정신이다.
‘랑쥬베이커리’는 한국경제TV선정 성공점포 54호점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 점포가 이렇게 대박집이 될 수 있었던 이유는 맛과 가격 모두 고객을 만족 시킬 뿐만 아니라 서비스까지도 만족스럽기 때문이라고 했다.

차별화 된 서비스와 맛 그리고 가격 추가로 사장님의 넉넉한 인심까지 네박자를 갖춘 ‘랑쥬베이커리’에 들러서 갓 구워낸 달콤한 빵 한 조각 시식해보자!

‘랑쥬베이커리’는 새마을시장 초입에 있다. 주문은 02-9625-7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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