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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혈관 질환에 대한 진실과 오해[길욱현의 건강칼럼] 정확한 정보로 예방이 최고
  • 길욱현 성모길내과 원장
  • 승인 2011.09.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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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욱현 성모길내과 원장

1. 고혈압은 경고 사인이 있기 때문에 질환 유무를 쉽게 알수 있다.

2. 흉통이 증상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심근 경색증이 언제 발생하지를 파악할수 있다.

3 가족력에 의한 심장질환 발생은 예방할 방법이 없다.

4. 중년이 될 때 까지는 콜레스테롤 검사가 필요 없다.

5. 다리의 통증은 노화의 신호이기 때문에 심장과는 관련이 없다.

앞의 정보들은 모두 그릇된 정보입니다. 일상 생활에서 일반인들이 하기 쉬운 판단 착오와 이로 인한 예방 노력의 결여가 심혈관 질환으로 이어져 생명을 앗아갈 수 있습니다.

하나씩 살펴보면 고혈압은 침묵의 살인자로 불리우며, 증상이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치료를 하지 않고 방치하면 심근 경색증, 뇌졸중, 신장 손상 등과 같이 건강에 심각한 위협이 될수 있는 만큼 조기 치료가 중요합니다.

그중 심근 경색증의 증상은 숨가쁨, 어지러움, 팔, 목, 턱 등의 방사통으로 표현될 수 있어 흉통이 없다고 간과하는 것은 위험한 일입니다. 가족력이 있다고 하더라도 현재 검증된 위험인자 운동, 콜레스테롤, 혈당, 혈압조절, 금연 등을 통해 심혈관 질환의 예방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미국 심장학회는 20대부터 콜레스테롤 검사를 시작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가족력이 있는 경우는 더 빨리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리에 느껴지는 근육통은 말초동맥질환일 수 있습니다. 말초동맥질환이 있다는 것은 협심증이나 뇌졸중의 위험이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결론적으로 심혈관 질환은 정확한 정보를 통해 사전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것이 가장 좋은 예방책이고 다른 부위의 통증에도 세심한 주위를 기울여 사전 조치를 취할 필요가 있습니다. <문의 : 성모길내과 02-2060-5069>

광명지역신문, JOYGM

길욱현 성모길내과 원장  본지 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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