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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지역신문=이서진 기자] 여배우 김성은과 축구선수 정조국 커플으로부터 기쁜 소식이 전해지며 온라인상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배우 김성은이 세 번째 아이를 밴 것으로 알려진 것. 

팔월 이십육일 여배우 김성은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을 통해 직접 임신 소식과 함께 남편 정조국과 아이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도 팬들과 공유했다. 

글을 통해서 그는 조만간 네식구에서 다섯식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사진 속 김성은은 볼록 나온 배를 감싸 쥔 채 카메라를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여배우 김성은은 10년 전 정조국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현재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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