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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 발전해야 지역이 발전합니다"[인터뷰] 김용길 하안중학교 교장
  • 홍대호 인턴기자
  • 승인 2011.09.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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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과 창의를 교훈으로 수많은 인재를 배출해 낸 하안중학교. 하안중학교 김용길 교장은 “학생들의 올바른 인격 형성과 경쟁력을 갖춘 학교,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는 학교, 교직원이 존중받는 학교 만들기”를 기치로 내걸고 학교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교육자다.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열정을 가지고 학교의 세세한 살림을 꾸려가는 그는 천생 교육자다.

▲ 하안중학교 김용길 교장
“지역사회 발전은 지역 교육발전에 비례합니다. 광명은 부가가치가 높은 자원이 없고, 인재가 가장 큰 자산이므로 지역사회가 교육에 집중해 광명인재 육성에 함께 노력해야 합니다.”

김용길 교장은 광명토박이다. 그래서 지역을 생각하는 마음도 남다르고, 고향 땅 광명에서 자라는 아이들에 대한 애착도 누구보다 깊다. 그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상생해야 지역이 발전한다고 강조한다.

영어교육학 석사 출신인 그는 글로벌한 인재상을 중요시해 의사소통 중심의 영어교육을 강조하고 이면서 클래스룸 잉글리시를 시도한다. 하안중학교는 다양한 방과후 학교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적성과 재능을 발굴하도록 한다. 농구, 탁구와 같은 체육 프로그램은 물론, 미술 실기, 포토샵, 일러스트반 등 미술프로그램도 개설됐다. 특기 적성프로그램 중 가야금반과 사물놀이반은 참여학생들이 많은 시간 연습해 각종 시, 도 대회에서 수상하는 등 대내외적으로 뛰어난 실력을 뽐내고 있다.

평소 지역복지에도 관심이 많은 김 교장은 지역주민들이라면 누구에게나 도서관과 운동장을 개방하고, 중국어 회화와 천연화장품 만들기반을 신설, 다양한 평생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지역사회와 더 가깝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안중학교’하면 또 하나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배드민턴부다. 하안중 배드민턴 선수단은 각종 국제, 전국대회에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광명시와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이며, 차기 배드민턴 국가대표의 꿈을 키워나가고 있다.

김 교장은 “훌륭한 인재들이 잘 자라도록 여건을 조성하고, 아이들이 꿈을 펼치고,
재능을 찾아가는 즐거운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교육은 교사 혼자만의 힘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교사와 학부모, 학생들이 동참해야 한다”고 말한다.

광명지역신문, JOYGM

홍대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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