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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에 대한 관심은 미래를 위한 투자[광명초대석] 청소년 예술학교 체험학습의 의미
  • 이준희 <광명시의회 의장>
  • 승인 2011.04.24 00:00
  • 댓글 2

▲ 이준희 광명시의회 의장
산업화, 도시화, 핵가족화 등 우리 사회가 급격한 변화를 거치면서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인 가정과 지역사회, 학교의 기능이 약화되고, 청소년 문제가 급증하고 있는 실정이다.

입시 위주의 교육으로 스스로 자아를 찾아볼 시간과 기회를 박탈당하고, 집과 학교, 학원을 오고가는 우리 청소년들이 인터넷 중독, 학교폭력 등 유해한 환경에 많이 노출되고 있다. 갈 곳이 없어 길거리를 배회하거나 PC방에서 시간을 때우는 우리 아이들에게 과연 지역에서 일하는 정치인들이 해 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게 된다. 지역에서 오랫동안 일해 온 생활정치인이자, 아이들의 아버지로서 우리 아이들이 즐겁게 놀고,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들을 많이 마련해 주지 못했다는 것이 부끄럽고 안타깝기도 하다.

최근 광명시의회와 안동시의회간 자매결연을 하면서 ‘청소년 예절학교 체험학습’을 추진하게 되었다. 물론 광명시 집행부도 청소년과 관련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지만 광명시의회 차원에서도 전통사상과 문화가 살아 숨쉬며 한국정신문화의 수도로 새천년을 준비하고 있는 ‘경상북도 안동시의회’와의 자매결연을 통해 ‘청소년 예절학교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 조금이나마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이런 점에서 청소년 예절학교 체험학습은 광명시의회 차원에서 가장 심혈를 기울여 추진하는 사업이다. 우선, 올 6월 중 여름방학을 맞는 관내 24개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1박 2일 동안 안동시 예절학교에서 ‘청소년 예절학교 체험학습’을 실시하게 된다.

교육은 전통예절, 한문서당, 민속놀이, 탈춤따라하기, 한지공예 등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 위주로 진행된다. 물론, 서원과 종택, 세계문화유산인 안동 하회마을 등 안동시 전통문화시설도 견학하게 된다.

광명시의회는 이번 ‘청소년 예절학교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전통문화에 대해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현장중심의 교육을 즐기고, 청소년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양보’라는 미덕과 느긋한 기다림으로 공동체 생활에 적응해가는 소중한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 또한 청소년들이 건전한 시민의식을 함양해 성장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향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문화를 체험해 잠재 능력을 신장시킬 수 있는 기회를 마련코자 한다.

청소년들은 지역의 미래이자, 국가 발전의 원동력이다. 우리 아이들이 건강한 정신과 건강한 몸으로 마음껏 활개를 펼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일은 어른들이 책임져야 할 몫이 아닐까. 청소년들에 대한 관심과 투자를 위해서는 부모, 학교, 지역사회의 네트워크가 중요하다. 이 땅의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어른이 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진지하게 고민해야 할 때다.

우리 아이들에게 살기 좋은 고향을 물려주기 위한 노력들을 지역사회와 공유해나가는 광명시의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싶다.

광명지역신문, JOYGM

이준희 <광명시의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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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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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까요 2011-12-05 20:56:53

    빈깡통이 소리만 난다도 했던가? 정말이지 이런사람이 광명시의회 의장이라고?!
    광명시민이 불쌍타 내일은 좀 착하게 살기를....   삭제

    • 관전자 2011-07-26 21:17:22

      청소년들의 미래를 언급하기는 아닌 사람이````````약속을 어찌나 잘 지키는지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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