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안전 지역주민참여 공동네트워크 구축
광명경찰서(서장 고창경)는 29일 광명경찰서 4층 어울마당에서「어머니폴리스」(마미캅)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어머니폴리스는 최초 2008년 800여명이 선발되어 올해 1,604명의 새 어머니폴리스 회원이 선발되기까지 광명시에 있는 초등학교 주변 통학로, 놀이터, 공원 주변 등 범죄취약지역 집중순찰 및 등, 하굣길 지도를 통해 아동보호활동을 수행하여 왔으며, 녹색어머니회 ㆍ아동안전지킴이ㆍ배움터지킴이 등 관련단체간 활동을 연계하여 보다 효율적이고 짜임새 있는 업무수행이 가능토록 되었다.
이날 발대식을 통해 선발된 1,604명의 광명경찰서 어머니폴리스는 금년 말까지 아동안전보호활동을 담당하여 광명시 지역 안전망의 중심축(軸)으로서의 역할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