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 인터넷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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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지역신문=이서진 기자] 국내 요식업체 중 하나인 ‘벌떡 떡볶이’가 논란의 주인공이 됐다.

이는 이 상호를 이용하는 여러 점포 중 한 점포의 경영자가 인터넷에 올린 글이 논란을 일으켰기 때문이다.

이에 현재 대형포털 서치리스트 상단에 ‘벌떡 떡볶이’가 장악을 하고 있는 등 대중들의 관심을 블랙홀처럼 빨아들이고 있는 모양새다. 

최근 ‘벌떡 떡볶이’를 운영하는 어느 점포의 주인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계정에 性범죄를 암시하는 듯한 내용의 글을 계속 올려 보는 이들의 경악을 금치 못하게 만들었다.

이후 이 글은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에스앤애스 등을 통해 퍼지며 문제가 커졌다. 이에 ‘벌떡 떡볶이’의 본사는 사이트를 통해 대중들에게 사과를 한 후 이 업체의 영업을 더 이상하지 않게 하겠다는 방침을 전했다.

논란이 일고 있는 문제의 글들을 올린 해당 점포 주인은 “장난으로 그랬다”고 사과를 했다. 하지만 대중들은 “궁색한 변명”이라며 비난의 수위를 계속 높이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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