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 JTBC

[광명지역신문=이서진. 기자] 11일 방송된 JTBC ‘방구석1열‘에는 실화를 모티브로 묵직한 메시지를 던지는 두 영화‘집으로 가는 길’과 ‘룸’을 다뤘다.

‘집으로 가는 길’을 연출한 방은진 감독과 정신건강의학과 송형석 박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영화 '집으로 가는 길'은 장미정 씨의 실화를 다룬 영화로 알려진 바. 해외에서 억울한 옥살이를 한 이야기를 다룬 영화는 화제를 끌었다.

배우 전도연이 영화에서 재소자들에게 맞는 장면이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방은진 감독은 '301, 302'로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태백산맥' 등을 통해 배우로 익히 알려졌다.

'오로라 공주'를 비롯해 '용의자X', '집으로 가는 길', '메소드'를 연출, 감독으로 데뷔한지 15년차가 됐다.

방은진 감독은 평창남북평화영화제 집행위원장이기도 하다.

“작년부터 준비했다. 여름에 강원도로 오세요”라고 홍보했다.

저작권자 © 광명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