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구해줘 홈즈
▲ MBC 구해줘 홈즈

[광명지역신문=이서진. 기자] 11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홈즈'인천 부평에서 살 母子의 집을 찾아나섰다.

의뢰인은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누나가 결혼을 하며 가족이 어머니와 단 둘이 남게 됐다는 사연을 언급했다.

두 사람이 살기 적적하지 않도록 좀 더 작은 집으로 이사를 가고 싶다며 매물을 찾아달라고 의뢰했다.

양세형과 홍현희 팀은 첫 번째 집으로 ‘여심저격’ 핑크톤 집을 방문했다.

아기자기한 느낌의 인테리어가 돋보였고, 전체적으로 블루와 핑크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집이었다.

사방이 분홍색으로 덮인 화장실을 본 양세형은 “과하다”고 솔직하게 반응했다.

영상을 보던 노홍철과 김숙 역시 “과하다”고 인정했다.

홍현희는 “너무 예쁘다. 내 희망사항이다”라고 상반된 견해를 보였다.

가구와 카바나가 옵션이었고, 매매가는 3억 1900만원이었다.

계속해서 메인공간으로 이동했다.

작은 베란다를 지나 시크릿 공간이 오픈되어 있었다.

여유를 즐기는 카바나까지 모자의 휴식공간까지 완비되어 있었다.

널찍한 공간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시크릿 공간에 덕팀도 긴장했다.

심지어 매물 1호에만 있는 기본옵션이었다.

덕 팀에선 노홍철과 임성빈 소장이 코디로 나섰다.

두 사람은 인천 부평의 벽난로 펜트하우스를 소개했다.

층고가 높은 거실과 전기 벽난로를 갖춘 매물로 눈길을 모았다.

두 사람의 최종 선택은 하늘 베란다집이었고, 임성빈과 노홍철은 매물 1호 ‘벽난로 펜트하우스’를 방문했다.

럭셔리한 실내와 유럽풀 거실은 화려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었다.

통창 너머로 부평이 한 눈에 들어오기도. 이를 본 홍현희는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이런 집에서 열무김치를 어떻게 먹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넉넉한 다용도실 공간이 이 집의 장점이었다.

다음은 안방을 확인했다.

널찍하게 빠진 방에 에어컨까지 기본옵션이었다.

화장실엔 욕조도 갖춰져있었다.

저작권자 © 광명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