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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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지역신문=이서진. 기자] 최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는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게스트로 출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어간장은 어패류에 소금을 가해 물고기의 내장에 함유된 효소가 1년 이상 어육을 분해, 숙성해 거른 액체 조미료다.

보통 짙은 호박색을 띠며 치즈, 고기, 암모니아 등이 혼합된 냄새와 진한 맛이 난다.

장동민은 "언제부터 가수가 꿈이었냐"고 물었다.

송가인은 "어릴 때부터 가수가 꿈이었다. 진도는 국악이 유명하기 때문에 판소리를 먼저 접하기 시작했다"고 답했다.

이를 듣고 김수미는 결혼 상대로 장동민을 추천했지만, 송가인은 장동민이 자신의 친구와 교제했었다고 깜짝 폭탄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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