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설인아 인스타그램
▲ 사진=설인아 인스타그램

[광명지역신문=이서진. 기자] 설인아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

13일 설인아는 “애기가 도대체 어디있을까요.. 저는 촬영일정이..있어서...견주로써 무책임 할 수 있지만, 줄리를 자식같이 사랑해주는 줄리이모들; @cafe.doo_u @su.ky0ung @_4.16 그리고 가족들이 찾고 있어요.. 어제도 여기저기 쉬지않고 몇시간을 돌아다니는데 한번도 보지 못했습니다. 오늘 또한 그렇다구 하네요.. 줄리는 산을 정말 좋아해요.. 혹여나 사람들이 차들이 무서워서 산으로 가진 않았나.. 이 정도로 안보일 수 있을까..싶을 정도로 우리 줄리 털 하나 보이지 않아서... 제가 제 발로 뛰지 못해서 더 슬프고, 죄송하고... 줄리도 걱정, 사람들도 부모님도 걱정이에요.. 제발 한번이라도 나타나주라 줄리야.. 언니가 미안해”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설인아의 팬들은 “꼭 찾으실거에요. 기도할게요...”, “어서 다시 만나길....”, “ㅋ 가족상봉인가요! ㅜㅜ”, “어서 꼭 줄리를 찾으시길 바랍니다”, “얼른 돌아와라 줄리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

한편 설인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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