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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민’ 노래 부르고 싶다고 했다.
  • 이서진. 기자
  • 승인 2019.08.16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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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NS

[광명지역신문=이서진. 기자] 김철민은 지난 7일 페이스북에 "오늘 아침9시 폐암 말기 판정을 받았다. 이별을 해야하기에 슬픔의 눈물이 앞을 가린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공연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김철민은 "한편으로는 먼저 이별을 하신 부모님과 형님을 다시 만날 수 있다는 생각을 하니 그리 슬프지만은 않다"면서 "페친(페이스북 친구) 모두의 이름을 한 분 한 분 불러보고 싶다. 남은 시간 여력이 있다면 끝까지 기타 두르고 무대에서 노래 부르고 싶다"고 했다.

MBC 공채 5기 개그맨 출신인 김철민은 대학로에서 20년간 거리 공연을 하면서 많은 이에게 웃음을 선사해왔다.

김철민의 글을 본 동료들과 팬들은 페이스북 댓글 등을 통해 그를 위로하며 응원하였다.

김철민의 부친과 모친 모두 각각 폐암과 간암으로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김철민의 친형인 모창가수 너훈아로 활동한 김갑수 역시 간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이서진. 기자  webmaster@joyg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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