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O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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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지역신문=이서진. 기자] 이와관련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 속 주조연들이 얽히고 힌 인물관계도에 시선이 쏠린다.

영상 속 윤종우(임시완)는 에덴 고시원에 새롭게 입주했다.

그가 새롭게 입주한 고시원의 사람들은 어딘가 섬뜩한 분위기를 풍긴다.

전화 통화를 하던 윤종우는 “아무래도 여기 사람들이 되게 이상한 것 같아”라고 말하며 묘한 긴장감을 내비친다.

원작에서 큰 인기를 얻었던 고벤져스 캐릭터들도 등장하여, 원작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됨과 동시에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 또한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고시원 주인 엄복순은 언뜻 보기엔 친절한 사람같지만 행동에 의뭉스러운 점이 있는 인물이다.

인자한 그의 얼굴 이면에 숨겨진 진실이 윤종우를 극한으로 몰아넣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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