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안보, 지역발전 후원자로 소임 다하겠다"

                      ▲ 평통 광명시협의회 박세용       자문위원이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평통 광명시협의회 박세용 자문위원이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명시협의회 박세용 자문위원(사진 오른쪽에서 세번째)이 2010년 의장 표창수여식에서 대통령(의장) 표창을 수상했다. 박 위원은 1990년부터 평통 광명시협의회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통일안보교육, 대북지원사업, 군 위문 등 통일운동 활성화와 대북정책 추진업무에 기여하는 민간전령사로서 활동해왔다.

박 위원은 1952년생으로 건국대 경영대학원을 수료했으며, 2006년부터 현재까지 광명시 재향군인회장으로 활동하며, 재향군인 권익향상, 국가 안보 등 분야를 총망라해 새 시대 선진향군발전과 지역갈등, 국민화합, 평화통일 기반구축에 힘썼다. 광명라이온스 회장, 시정자문위원, (사)한국지역복지봉사회 이사 등을 역임하며, 교육, 환경봉사, 공익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박 위원은 "천안함 사건, 연평도 포격 등 한반도 위기상황에서 북의 추가도발의지를 막는 것이 한반도 평화와 안정은 물론 통일을 앞당기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통일안보와 지역사회발전의 후원자로서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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