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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히 오는 '노인청 난청' 재활법정순옥 원장의 보청기 이야기
  • 정순옥 벨톤보청기 광명난청센터 원장 <02-2685-3100>
  • 승인 2010.12.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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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순옥 벨톤보청기 광명난청센터 원장
대부분의 노인성 난청환자들은 수년간 서서히 난청을 겪게 되므로 본인이 느끼지 못하는 사이에 귀가 나빠진 경우가 많다. 이러한 환자들의 경우에는 대개 중도이상 난청이 된 뒤, 일상생활에서 대화에 불편을 느낀 후 이비인후과나 보청기 전문센터를 통해 난청을 인지하고 보청기를 착용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렇게 보청기를 착용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갖고 있는 잘못된 편견이 몇 가지 있다. 그것은 바로 보청기가 난청을 완벽하게 치료해 줄 것이라는 잘못된 생각 또는 기대 심리이다. 따라서 보청기를 착용하자마자 청력이 좋을 때와 비교하여 “잘 들리지 않는다”, “불편하다” 등의 불만을 호소하다가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보청기는 노인성 난청을 치료하는 도구라기보다는 안경과 같이 보조해 주는, 말 그대로 보청(補聽)하는 의미가 있다. 여기에는 재활이라는 의미가 같이 포함되어야 한다. 즉 보조기, 보장구는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고 이 장치를 잘 사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재활이라는 과정이 있어야 한다.

최근에는 청능재활을 전문적으로 실행하기 위해 청각전문가가 최첨단 장비로 난청에 대한 시뮬레이션, 보청기 착용 후 귓속 증폭정도를 분석할 수 있는 전문센터의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보청기 착용하는 것에만 중점을 맞출 것이 아니라, 자신의 청력에 맞는 보청기를 선택하고, 올바른 청능재활을 할 수 있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곳에서 도움을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함을 명심해야 한다.

광명지역신문, JOYGM

정순옥 벨톤보청기 광명난청센터 원장 <02-2685-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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