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김인숙 기자] 경기도와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이 가격하락으로 시름하고 있는 양파 농가를 돕기 위해 지난 9~10일 개최한 ‘도·농 상생 양파 직거래장터 판촉행사’가 전량 매진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틀간 도가 마련한 양파 1.5kg 78망, 5kg 70망, 15kg 90망이 모두 팔려, 최종 160만원의 매출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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