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경찰서(서장 이철구)는 추석 전후 민생침해범죄의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금융기관 등 범죄취약개소 및 빈집털이 예방을 위하여 23일(목)까지를 특별방범활동 기간으로 정하여 민생치안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특별방범활동은 금융기관 66개소 등 범죄 취약지 집중순찰 및 경력을 배치하여 금융기관 영업시간 중 점포 내․외부, 주차장 등을 관찰하여 범행기도 징후 포착 및 용의차량 등 검문검색으로 강도․침입 절도 등 범죄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있다.

또한 범죄분위기를 사전에 제압하기 위하여 경찰서 전 근무자를 최대한 동원하여 민생경제 침해사범 및 각종 수배자 등에 대한 일제 검문을 실시하고, 강-절도 취약지역에 대한 빈집털이 등 예방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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