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2주년 기념식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을 했었지만 요즘처럼 다들 주머니 사정 어려운 시기에 서로 부담만 되는것 같아 올해는 기념식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내년 이맘때에는 많은 손님들을 모시고 신문사에서 푸짐히 대접해 드리겠습니다.

창간2주년 축하메세지를 보내주십사 했더니 너무나 많은 분들이 문자를 날려 주셨습니다. 광명지역신문에 항상 관심을 가져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창간2주년 기념식 대신 9월 28일 저녁 6시 놀부갈비에 백남춘 상임고문님을 비롯한 신문사 식구들과 도와주신 분들을 모시고 모처럼 저녁식사를 할 예정입니다. 그 시간에 근처에 오실 일이 있으시면 찾아주십시오. 저녁식사 대접해 드리고 싶습니다.

참! 초대장은 따로 만들지 않았으니 그냥 오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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