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승을 기원합니다

광명지역신문의 창간2주년을 축하드립니다. 현대의 행정은 그 주인인 도민, 도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이해, 그리고 적극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그 효율성을 증진하게 됩니다. 광명지역신문은 행정과 도민의 중간에서 행정시책을 소상히 알리고 의견을 수렴해 보도함으로써 경기도가 발전하고 광명시민들의 복지증진을 이룩하게 됩니다.

민선3기 경기도정은 경기도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인프라 확충, 일자리 창출, 첨단외국기업유치, 교육지원, 영어마을 건설 등에 힘써 왔습니다. ‘기업하기 좋은 경기도 만들기’에 주력하고 있으며, 5년, 10년 후 우리나라 국민의 먹거리를 준비하는데 힘쓰고 있습니다.

도정시책에 가족의 개념을 반영하여 ‘가족이 행복한 경기도 만들기’에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부족한 재원을 짜내어 ‘복지 추경’을 편성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힘과 용기를 주는데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도정시책이 효과적으로 추진되도록 ‘광명지역신문’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리고 아울러 35만 광명시민의 복지증진과 시정발전을 위한 배전의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창간 2주년을 맞이한 광명지역신문 홍석우 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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