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슈돌 캡처
▲ 사진= 슈돌 캡처

[광명지역신문=이서진. 기자] 28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88회는 ‘날아라 너의 세상으로’라는 부제로 꾸며졌다.

방송에서는 아이들의 인생이 스포 되며 랜선 이모-삼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키아누 리브스는 영화 '매트릭스'와 '콘스탄틴', '존윅' 등 할리우드 대표 미남 배우로, 박주호는 나은-건후 남매와 나들이를 가던 중 나은이에게 키아누 리브스의 사진을 보여줬다.

키아누 리브스의 어린 시절 흑백 사진을 두고 누구냐고 물으니, 나은은 "건후랑 아빠라고 답했다. 누나마저 깜빡 속을 정도로 건후와 닮은 모습이었다.박지호는 건후에게도 "봐봐. 건후가 커서 이렇게 된대. 이렇게 멋있게 된대. 건후야 이거 봐봐. 이거 누구야?"라고 물었다.

건후는 대답하지 않고 휴대폰 속 사진을 뚫어져라 바라봤다.

그런가 하면 건후는 온라인에서 유명한 인생 스포짤을 직접 마주했다.

현재 건후의 모습과 싱크로율 100%인 할리우드 스타 키아누 리브스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되며 주호 아빠는 물론 건후까지 놀라게 한 것.

건후는 도플갱어를 보듯 키아누 리브스의 어린 시절 사진을 뚫어져라 쳐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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