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왼쪽부터 한나라당       안병식 후보 부부, 민주당 양기대 후보 부부, 무소속 이효선 후보 부부
▲ 사진 왼쪽부터 한나라당 안병식 후보 부부, 민주당 양기대 후보 부부, 무소속 이효선 후보 부부
선거운동을 끝낸 광명시장 후보들이 오전 일찍 투표를 마쳤다. 가장 먼저 투표를 한 후보는 민주당 양기대 후보 부부로 광성초등학교에서 오전 7시 10분 투표를 했다. 양 후보는 "최선을 다했고, 시장이 된다면 시민들과 소통하면서 일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한나라당 안병식 후보 부부 역시 광성초등학교에서 오전 8시 50분 투표를 마치면서 "진인사 대천명"이라며 "최선을 다했으니, 좋은 결과가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현 시장인 무소속 이효선 후보 부부는 오전 9시 가림중학교에서 투표를 마쳤다. 이 후보는 "담담하다"며 "국회의원들에게 줄세우기 위한 기초단체장과 기초의원들의 정당공천제는 폐지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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