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6일 시민단체협의회 예산분석 공청회에 의하면 광명시 예산 중 가장 문제가 많은 부서는 문화공보과로 월드뮤직축제와 월드뮤직축제 홈페이지제작, 홍보자료의 중복제작 등이 그 원인이었다. 또한 재정수입이 줄어 긴축재정을 하는 광명시가 민간행사 보조금을 대폭 늘리는 것은 선심성 행정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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