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쏘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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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지역신문=이서진. 기자] 16일 여자친구의 소속사 쏘스뮤직 측은 “여자친구가 한국 대표 걸그룹으로 인터뷰에 응했다”며 “해당 방송은 9월 중 BBC4를 통해 전 세계로 방송된다”고 설명했다.

여자친구는 한국 음악방송의 장점과 평상시 연습 방법 등에 대해 진솔하게 인터뷰했으며, 이번 특집 다큐멘터리는 유럽 내에서 높아진 K팝의 위상과 인기를 K팝의 본고장인 한국에서 직접 체험하고, 음악방송을 통해 K팝 문화를 좀 더 이해하기 위해 준비한 프로젝트다.

BBC 제작진은 한국을 방문, 세계적인 붐을 일으키고 있는 K팝 가수와 그들을 발굴하고 키워낸 K팝 업계와 시스템에 대해 집중 취재 보도했다.

한편 여자친구는 또 두 번째 아시아 투어 ‘GO GO GFRIEND!’를 통해 글로벌 팬덤 확장도 본격화하고 있으며, 20일 싱가포르에서 ‘GO GO GFRIEND!’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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