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캡처
▲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캡처

[광명지역신문=이서진. 기자] 늦잠에서 깨어난 나진은 혜지의 점심 식사 준비를 못미더워하며 “어머니가 주신 음식을 먹자”고 말해 서운하게 했다.

아나운서 김혜지김나진 부부의 주말. 육아와 살림을 전담하는 혜지와 달리, 남편 나진은 여유롭게 늦잠을 자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MC들이 보통은 아내가 요리해주는 것을 남편이 좋아하지 않냐고 의아해하자, “혜지가 요리하게 되면 집을 어지럽히기 때문”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시어머니는 냉장고에 있는 유통기한 지난 음식들을 꺼내며 냉장고 상태를 탐탁치 않아 하며 잔소리 폭격을 이어갔다.

이를 본 출연자들은 “이 집은 시어머니가 나오지 않으셔도 될 것 같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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