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캡처
방송 캡처

[광명지역신문=이서진 기자] 성유리 남편이 온라인상 뜨거운 관심이 모아졌다.

14일 ‘캠핑클럽’이 첫 방송된 가운데 그의 남편이 화제선상에 오른 것.

성유리는 앞서 한 인터뷰에서 결혼에 대한 로망은 있었지만, 화려한 결혼식에 대한 로망은 없었고 양가 부모님은 물론 남편도 모두 뜻이 같아 소박하게 결혼식을 올렸다고 전했다.

결혼을 앞두고 고민된 부분은 없었는지에 대해서는 “배우로서 작품 활동에 대해 걱정이 있었지만 중요한 건 결혼을 하고 아니고가 아닌, 자존감에 있었다는 걸 깨달았고 앞으로 더 긍정적으로 변화하면 배우라는 삶에도 좋은 영향력을 미치리라 생각한다”라고 답했다.

한편 성유리는 2107년 5월 골프선수인 남편 안성현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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