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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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지역신문=이서진. 기자] ‘사자’는 격투기 챔피언 용후(박서준)가 구마사제 안신부(안성기)를 만나 세상을 혼란에 빠뜨린 강력한 악에 맞서는 이야기. 박서준, 안성기, 우도환 등 국민배우와 젊은 피의 조합이 더해져 기대를 모았다.

박서준을 비롯 안성기, 우도환까지 대한민국 대표 국민배우와 젊은 피의 조합이 더해져 기대를 모으는 영화 사자가 충무로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한 최우식의 특별 출연으로 극의 풍성함을 더할 것이다.

이처럼 장르 불문 캐릭터 불문 섬세한 연기력으로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한 최우식이 ‘사자’에서 최신부 역으로 특별 출연해 새로운 연기 변신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구마 사제 안신부를 곁에서 도우며 구마 의식에 최선을 다하는 최신부(최우식 분)는 안신부를 통해 한층 성장해가는 인물로 극에 풍성함을 더할 것이다.

제72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기생충’에서는 전원백수 가족의 장남 ‘기우’ 역으로 분해 탄탄한 연기력과 엉뚱한 매력으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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