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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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지역신문=이서진. 기자] 11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에서는 '오 상숙 너는 내 운명' 4부가 방송됐다.

부부는 오랜만에 시장 나들이를 나섰다.

차금옥 씨는 아내 허상숙 씨를 위해 신발 가게에 들렀고 아내의 신발을 직접 신겨주는 다정함을 선보였다.

아내는 "그냥 한식집 같은 밥집은 없으려나"라고 답했다.

두 사람은 한식뷔페로 향했다.

주문을 마치고서 한 술 뜬 허상숙 씨는 "비빕밥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왜 이걸 먹는다고 했어"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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