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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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지역신문=이서진. 기자] 최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유재석 조세호는 수원 곳곳의 매력적인 지역들을 돌아다니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은행에서 청소일을 하신다는 이분들은 적지 않은 나이에도 일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와 현재의 소중함에 대해 말했다.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29세 취업준비생은 "각자의 생활을 존중하는 사람이다"라며 "친구들과 술을 먹고 있어도 터치하지 않는 사람이 좋다. 서로를 믿는 거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이거 굉장히 중요하다"고 공감했다.

이를 본 유재석은 "잘했다"며 칭찬했고, 조세호는 "이번 년도 말까진 보여주겠다"고 약속했다.

다음 시민은 펀드매니저를 관리하는 회사의 사장이었다.

걸어올 때부터 유쾌한 기운을 풍기던 그는 유재석과 찰떡 케미를 보였다.

투자하면서 임해야 할 마인드, 투자 시작 전 해야 할 공부, 펀드의 종류는 물론 돈을 잃지 않기 위해 유의할 점까지 세세하게 노하우를 전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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