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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지역신문=이서진. 기자] 11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배우 이영진의 반려견 크림이와 가수 치타의 반려묘 부리의 평온한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크림이의 코골이 소리는 크림이가 내는 소리인지 믿기 힘들 정도로 우렁차 웃음을 자아냈다.

캣타워에 올라 어디선가 들려오는 고양이 울음소리를 가만히 듣고 있는 부리의 모습은 지켜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편안해지게 한다.

‘오! 예’는 다양한 이유로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맞는 것을 고민하고 있는 예비 반려인이 스타의 개나 고양이를 맡아 돌보며 그 과정에서 스스로가 반려동물을 맞을 준비가 되어 있는지 ‘셀프 검증’해보는 초보 펫시터 체험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오! 예’는 방탄소년단 진의 자작곡 ‘이 밤’ 위로 감성 일러스트가 펼쳐진 스페셜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노래처럼 따뜻하고 예쁜 프로그램 기대돼요” “가슴이 뭉클하다. 꼭 본방사수 할게요” “짧지만 너무 아련하고 좋아요.” 등 첫 방송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와 응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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